목차
1. 기(氣)란 무엇이며 기의 원천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2. 기(氣)의 특성
3. 모든 사물은 고유의 기(氣)가 있다
4. 氣란 조화가 이루어질 때 좋은 氣가 나온다(造化論)
5. 좋은 기와 나쁜 기
6. 좋은 기로 변화시키는 방법
  3. 모든 사물은 고유의 기(氣)가 있다(고유의 파동과 파장을 가지고 있다)
  형태가 주는 기에 대해 앞에서 상세히 설명했다. 그와 같이 각 형태에 따라서 발산하는 기가 다르다. 형태만이 아니고 모든 사물은 그 고유의 기를 지니고 있다. 인간 생활에 있어서도 어떤 사람에게서는 온화하고 다정 다감한 기운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쁜 마음을 품고 있으면 그 사람에게서 따뜻한 기운을 찾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사람에게서 기의 영향이 가장 많이 미치는 곳이 곧 마음이다. 옛말에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하듯이 마음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어떤 사물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 고유의 형상이 있다. 또한 그 고유의 냄새도 있을 수 있고 소리도 있을 수 있다. 이와 같이 모든 사물은 그 사물 나름대로의 고유의 기를 발산한다. 빨간색은 따뜻한 기(氣)를 발산하고 청색(靑色)은 차가운 기를 발산하고, 녹색(綠色)은 푸르고 생동적인 기를 발산하며 뾰족한 물체는 날카로운 기를, 둥근 물체는 원만한 기를 발산하는 것이다. 뾰족한 물체를 보고 원만한 기운을 느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좋은 기이냐, 나쁜 기이냐는 나중의 문제로 접어 두더라도 고유의 기를 발산하는 것이다. 그 개개의 기는 나름대로의 좋은 기나 나쁜 기를 강하게 발산하기도 하고 약하게 발산되기도 한다. 항상 온화한 마음을 품고 있으면 얼굴에 온화한 기가 발산되어 상대를 온화하게 느끼게 하고, 악한 마음을 품고 있으면 악기가 흘러 상대가 접근하기를 꺼려한다.

21세기 핵심 기술의 상당수가 생명공학 분야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생명공학과 관련된 기술의 미래 전망을 보면 상당히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생명공학의 한계는 물질론적 세계관에 따라 연구대상인 생체를 물질적인 측면에서만 접근한다는 데 있다. 따라서 목표하는 바도 대개는 물질성분의 생산 및 추출과 응용에 그치게 된다. 그러나 구미에서는 인삼을 아무리 분석해도 인삼을 먹어 나타나는 효과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드디어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서는 다른 각도에서 접근하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물질 성분마다 나름대로 고유한 파동이나 파장을 방사하고 있으며 이것이 약리 효과를 가져오는 기전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물질에서 방사되는 고유의 파동이나 파장을 우리 식으로 이해하면 바로 기(氣)인 것이다. 실제로 러시아에서는 우주항공사들을 위하여 알약을 만들었으며 이를 복용하면 인체의 건강상태가 향상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방법을 원용(援用)한다면 산삼의 파동을 파동은행에 저장해 두고 누구나 필요하면 산삼의 고유파동을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물과 마시면 산삼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물질의 고유한 파동을 읽어내는 기계도 이미 실용화되어 있는 정도이다.

사람 이외의 동물도 역시 상황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고양이 앞에서 쥐가 꼼짝 못하는 것은 고양이가 가진 기가 쥐의 기를 제압했기 때문이며, 먹이사슬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누가 기가 더 세느냐에 따라 잡아먹기도 하고, 잡아먹히기도 하는 것이다.

모든 사물도 마찬가지다. 한때는 달마도가 수맥파를 차단한다고 해서 텔레비전에 소개된 적도 있었지만, 어떤 사물도 그것을 만들 때 얼마나 정성을 기울였느냐에 따라서 좋은 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느냐가 결정되는 것이다.

영혼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살아 있을 때는 육체와 영혼(정신)이 같은 주파수를 사용한다. 즉, 이것이 그 사람의 고유의 기(氣)이다. 그래서 육체가 고통을 겪으면 마찬가지로 정신도 고통스럽다. 또한 정신이 고통스러우면 몸도 역시 나른해지며 힘이 빠지게 되며 아프게 된다. 이것은 육체와 영혼이 같은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한 곳의 주파수에 이상이 오거나 교란이 오면 둘 다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살아 있을 때는 육체와 영혼이 절대 분리되지 않는다. 간혹 육체이탈이 가능한 초능력자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어야만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다. 죽어서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상태에서도 여전히 그 사람의 고유의 기인 주파수는 여전히 살아 있을 때와 동일 주파수인 것이다. 그래서 육체가 묻혀 있는 곳이 좋지 않은 자리이면 나쁜 영향을 계속 받아서 고유의 기에 나쁜 기가 계속 침투한다. 즉, 이 고유의 기인 주파수에 교란이 오기 시작한다. 그러면 같은 주파수대인 영혼 역시도 주파수 교란이 오는 것이다. 살아 있는 사람에게서 견딜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영혼의 세계인 영계(靈界)에서 고통스럽게 되며 그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육체가 묻혀 있는 곳을 좋은 자리로 옮겨져야 하는데 영혼은 육체가 생명력을 잃었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좋은 자리로 옮겨 갈 수 없다. 반드시 살아 있는 사람이 해주어야 하는데 그 일은 자손들이나 친척들이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자리로 옮겨져야 하는 그 일을 해줄 자손들이나 친척들에게 고통을 호소하는 방법으로 그들을 갖가지 재앙(災殃)에 시달리게 만든다. 옛말에 ‘잘되면 자기 탓이고 못되면 조상 탓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잘되면 절대 자신을 좋은 곳으로 옮겨주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에 묘 자리가 아무리 나빠도 후손들이 잘되게 된다면 그 후손들은 그 조상의 묘 자리가 좋음으로 인해 자신이 잘되는 줄 알고 절대로 이장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이 고통에의 호소가 곧 자손이나 친척들에게 재앙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그들을 병들게 한다거나, 사업의 실패, 재산상의 손실, 범죄자가 되게 하거나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모든 나쁜 일들을 다양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묻혀 있는 나쁜 자리에서 좋은 자리로 이장해 준다거나 필자가 개발한 이장하지 않고 좋은 자리로 바꾸어 주는 생기(生氣)도자기를 묻어주면 고통에서 빠져 나오게 되고 자신을 그 고통 속에서 빠져 나오게 해준 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지금까지는 재앙을 안겨주었지만 이제부터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해준다.

이것은 동기 감응의 원리라기보다는 철저한 ‘give and take’의 원칙이다. 살아 있는 사람도 자신에게 도움을 주었거나 신세진 사람이 있으면 그 은혜를 갚거나 고마움의 표시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혼도 자신을 고통에서 해결해 준 그 당사자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곧 발복(發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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